2025 / Feb / 16

사그레터✊ 오디오 웹툰을 마무리 하며…. (가비지타임)

가비지타임! 약 9시간. 540분. 32,400초

가비지 타임(Garbage Time)

미국 프로농구인 NBA에등의 농구에서 주로 쓰이는 수식어이자 신조어

이미 게임의 승세가 한팀으로 완벽하게 기울어가고 있어

승세가 굳힌 팀은 거의 후보에 가까운 멤버들을 주로 기용하고

패배가 확정적인 팀 역시 주전들의 체력고갈을 막기위해

두팀다 각각 주전들을 A 후보에 가까운 선수들로 기용하며

경기를 진행하는 시간대

바로 가비지 타임이라고 하는 농구계 신조어이다.

시즌1,2를 모두 마무리하니 총 9억의 펀딩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였네요.

(우아~~ 엄청나다…)

힘들었지만, 결과를 보니 그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낍니다.

완성된 오디오 웹툰을 들어보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. 제 귀에 거슬리는 부분 하나 없이,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.

더 기쁜 것은 후원자 분들의 반응입니다.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셨어요. “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”, “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” 등의 피드백을 받았을 때는 정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.

그동안 펀딩받은 결과물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.

이것만이 아니예요~~

바로, 밀리의서재와 협업!!

앞으로도 저희 사운드그랩은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.

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.

마지막으로,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
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이런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.

앞으로도 사운드그랩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!

올해는 상암동에서 뵙겠습니다 🤗

사운드그랩 확장 소식과 더불어 올해 또다른 프로젝트 소식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!

항상 건강하세요. 감사합니다 😊

We’ll see you in Sangam-dong this year 🤗
Stay tuned for more Sound grab extensions and other project news this year!
Always be healthy. Thank you 😊

사운드그랩(SoundGra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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